4060 퇴직 후 할 수 있는 일! 서울시 중장년 가치동행일자리, 활동비57만원 받고 재도약하세요.

퇴직 후 걱정되시나요? 서울시에서 중장년 일자리를 드립니다
40대 이상 중장년층과 시니어 세대에게 다시 한 번 의미 있는 일의 기회를 제공합니다.

서울시가 2025년 하반기에도 ‘중장년 가치 파트너십 일자리’를 운영하며,

공공기관 및 복지 시설 등에서 사회적 기여를 실현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단순한 단기 아르바이트가 아닌, 사회적 역할과 자긍심을 동시에 충족시킬 수 있는 공공 일자리로,

신청자에게는 매달 57만 원 이상의 활동비가 지급됩니다.

현재 “50대 재취업”, “서울 공공기관 고용”, “중년층 일자리 지원 정책” 등에 관심이 많으시다면,

이번 기회에 반드시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중장년층 재취업을 위한 서울시의 사회참여형 일자리 프로그램은 단순한 단기 고용사업이 아닙니다.

서울시가 직접 주도하며, 고령화 시대의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공공 일자리 창출 사업으로,

특히 퇴직 후 재취업이 어려운 중장년층을 위한 정책입니다.

이 프로그램은 2025년 하반기에 총 1,200명을 새롭게 모집하며,

상반기 5,700명과 합쳐 총 6,900명이 참여하게 됩니다.

참가자는 서울시 소재 초등학교, 유치원, 복지센터, 노인·장애인 지원시설 등에 배치되어

실질적인 업무를 수행하며, 서울시에서 인증한 ‘사회공헌형 일자리’로서 그 의미와 가치를 인정받고 있습니다.

40대부터 60대까지, 서울시민이면 누구나 가능합니다
이번 채용은 1958년 1월 1일부터 1985년 12월 31일 사이 출생한 만 40세 이상 67세 이하의 서울시 거주자라면

지원이 가능합니다.

단, 주소가 서울이 아니더라도, 신청하고자 하는 기관이 서울시 소재일 경우에는 예외적으로

지원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실질적으로 많은 분들에게 열려 있는 기회입니다.

퇴직 후 경력을 살릴 곳을 찾는 50대, 60대 분들,

혹은 자녀 양육이 끝난 후 사회로 복귀를 고민 중인 중년층 여성에게도 적합한 프로그램입니다.

활동 기간은 2025년 9월 1일부터 최대 11월 28일까지입니다.

지원 분야에 따라 기간이 다소 상이할 수 있습니다.

월 57시간 근무, 주 2~3일 근무를 원칙으로 하며, 일정은 기관과 개인 사정에 따라 조율 가능합니다.
활동 수당은 세전 기준 월 571,710원으로, 근무일 기준에 따라 월별로 지급됩니다.

이 수당은 단순한 경제적 지원을 넘어,

여가 및 소규모 소비 활동에도 활용이 가능하여 실질적인 생활 안정에 기여합니다.

더불어 월 57만원의 활동비는 부수입을 넘어 퇴직 후 생활비 보완이나 주택연금과 같은 노후자산 운영 계획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분야	활동처	주요 활동
학교안전	서울시 소재 초등학교	- 초등학교 내 등하교 교통지도, 교내외 생활안전지도 - 초등학교 내 늘봄교실 돌봄 및 생활안전지도 등
유아돌봄	서울시 소재 공사립유치원	- 유치원 유아동 대상 급간식 및 돌봄업무 보조 등
지역동행	지역복지사업단	- 서울시 소재 특수학교, 어르신 및 장애인일자리 사업 운영기관, 청소년 및 지역기반 복지시설 운영보조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