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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지원금 6000원! 문화소비쿠폰으로 여름 영화 1천원에 보는 꿀팁

by 꿀단지지 2025. 7. 26.

2025년 여름, 뜨거운 무더위를 피할 장소를 고민 중이시라면

영화관만큼 완벽한 선택은 없을 것입니다.

정부는 2025년 2차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국민 모두가 저렴한 가격으로 영화를 즐길 수 있도록

‘전국민 영화관람 6천원 할인권’을 배포하고 있습니다.

 

이름하여 「극장아, 여름을 부탁해」 캠페인.

이번 여름, 영화를 사랑하는 당신에게 꼭 필요한 소식입니다.

 

 

 

 

 

어떤 혜택?

 

문화체육관광부는 영화산업의 회복과 국민 문화 향유 확대를 위해 전국민 대상 영화관람 할인권을 발급합니다.

멀티플렉스 4사(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씨네Q)를 포함해,

독립영화관·예술영화관·작은영화관 등 다양한 형태의 영화관에서도

이번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어 접근성과 다양성이 모두 고려된 정책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가장 주목할 점은 영화관 입장권 1매당 무려 6,000원이 할인된다는 사실입니다.

특별한 요일 제한도 없어 평일·주말 관계없이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조조 할인, 청소년 요금, 경로우대 요금 등과 중복 적용도 가능해 실질적인 부담을 대폭 줄여줍니다.

단. 통신사 할인 중복은 안됩니다. 

 

지금 바로 CGV·메가박스·롯데시네마 예매 시 정부지원 영화 할인권과 제휴카드 혜택을 함께 적용해, 알뜰한 문화생활과 최대 혜택을 동시에 누려보세요.

 

 

 

 

 

 

 

 

 

 

 

 

 

 

언제 어디서 발급?

 

영화 할인권은 2025년 7월 25일(금)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발급됩니다.

발급은 멀티플렉스 4사의 공식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씨네Q)에서 로그인 후 가능하며,

1인당 2매씩 다운로드할 수 있습니다.

별도의 회원가입 없이도 현장에서 바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영화관도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작은영화관, 독립·예술영화전용관, 실버영화관 등에서는 온라인 예매 없이도

현장 방문 시 할인 적용이 가능합니다.

현장 발권 가능한 영화관 목록은 영화진흥위원회 누리집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단, 멀티플렉스 4사의 경우엔 온라인 예매 시에만 할인이 적용되므로,

반드시 모바일 앱이나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매하시기 바랍니다.

현장에서는 할인 쿠폰 적용이 불가능합니다.

 

 

 

 

 

문화가 있는 날엔 1천원?

 

이보다 더 저렴할 수 있을까요?

정부는 할인권 외에도 추가적인 혜택을 마련했습니다.

바로 매월 마지막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에는 단돈 1,000원으로 영화를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해당일에는 기본 영화 관람가가 7,000원으로 할인되며,

여기에 추가로 6,000원 할인권이 적용되면 결국 최종 결제 금액은 단 1,000원이 되는 놀라운 혜택이 주어집니다.

2025년 7월 30일, 8월 27일이 해당 일자이며,

이 날은 꼭 캘린더에 표시해두시길 바랍니다.

 

게다가 카드사 제휴 할인, 조조 할인, 경로우대, 청소년 할인 등과 중복 적용도 가능하니,

알뜰한 영화 관람을 원한다면 이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단, 통신사 멤버십 할인은 중복 적용이 되지 않으므로 유의가 필요합니다.

 

이처럼 다양한 정부지원 문화혜택과 카드사 청구할인을 함께 활용하면,

여름철 실속 있는 문화생활은 물론 생활비 절감까지 동시에 실현할 수 있습니다.

 

 

 

 

 

 

 

 

 

 

 

외국인, 청소년도 누구나 가능!

 

이 혜택은 대한민국 국적자만을 위한 것이 아닙니다.

외국인 역시 멀티플렉스 4사 회원가입이 가능하다면 동일하게 할인권을 발급받을 수 있으며,

작은영화관 등의 경우엔 현장 방문만으로도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습니다.

또한, 청소년이나 미성년자도 별도의 나이 제한 없이 회원가입이 가능하다면 쿠폰을 다운로드할 수 있습니다.

 

즉, 나이·국적에 상관없이 국민 누구나, 아니 전 국민과 재한 외국인 누구에게나

영화관람의 문이 활짝 열렸다는 것입니다.

정부지원 문화예산의 모범 사례로 손꼽을 수 있는 대목입니다.

 

 

 

 

 

 

 

특별관, 독립관도 포함된 전방위적 할인 정책

 

영화 할인권은 일반관뿐만 아니라 IMAX, 4DX, 돌비 시네마 등의 특별관에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정가 기준에서 6천 원을 할인해주는 방식으로, 특별관 입장권도 보다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수도권 중심이 아닌 지방 소도시의 작은 영화관이나 예술영화관에서도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예산이 배정되어, 문화소외 지역의 시민들도 고루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실질적 평등을 위한 정부의 정책 의지가 돋보입니다.

 

 

영화로 떠나는 여름 휴가

 

올여름, 바캉스를 떠나기 힘든 분들, 실내에서 시원하게 문화생활을 즐기고 싶은 분들에게

이번 할인권은 절호의 기회입니다. 특히, 가족 단위 관람객이나 청소년 관람객이라면

두 장의 할인권으로 12,000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어 실질적인 체감 할인폭이 매우 큽니다.

 

뿐만 아니라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씨네Q 각 사의 온라인 시스템을 통한 예매는

간편하고 직관적이어서 초보자도 어렵지 않게 할인 혜택을 적용할 수 있습니다.

 

 

 

 

 

마무리


이번 ‘극장아, 여름을 부탁해’ 캠페인은 단순한 할인 행사 그 이상입니다.

국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실질적으로 확대하고, 침체된 영화산업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중요한 계기입니다.

이처럼 정부지원 국민영화관람 6천원 할인권은 문화향유의 권리를 전국민에게 되돌려주고,

극장가에는 숨통을 틔워주는 상생형 정책으로서 큰 의의가 있습니다.

 

7월 25일부터 9월 2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 무더운 여름,

시원한 영화관에서 값싸고 품격 있게 문화생활을 즐기고 싶은 분들은

지금 바로 각 영화관 앱을 켜고 쿠폰을 다운로드하세요.

문화는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 손안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