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 중이라면 주목! 정부가 함께 저축해주는 ‘희망저축계좌Ⅱ’
근로를 하면서도 생활이 빠듯한 저소득 가구라면, 단순한 저축조차 큰 부담일 수 있습니다.
이런 상황을 고려해 정부는 근로빈곤층의 자립과 자산 형성을 돕기 위한 제도,
‘희망저축계좌Ⅱ’를 운영 중입니다.
매달 일정 금액을 저축하면 정부가 동일 금액을 매칭해주는 매우 실질적인 제도이죠.
지금부터 이 제도가 어떤 내용인지,
누가 어떻게 신청할 수 있는지 자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

희망저축계좌 Ⅱ 무엇인가요?
‘희망저축계좌Ⅱ’는 보건복지부가 시행 중인 자산형성지원사업의 하나로,
일정 소득 이하의 근로빈곤층이 매달 저축을 하면, 정부가 동일한 금액을 매칭하여 지원해주는 제도입니다.
단순히 저축을 장려하는 것을 넘어서,
근로를 기반으로 한 자립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하고 있어,
근로 중인 저소득 가구라면 꼭 알아야 할 복지 정책 중 하나입니다.
신청 대상
신청 대상은 크게 두 가지 요건을 모두 만족해야 합니다.
첫째, 소득 요건입니다.
가구 전체의 소득인정액이 ‘기준 중위소득 50% 이하’인 가구가 해당됩니다.
여기에는 주거급여, 교육급여 수급가구 및 기타 차상위계층이 포함됩니다.
둘째, 근로 요건입니다.
현재 근로 중이거나 사업 소득이 있는 가구여야 하며,
단순 무소득자나 비근로자는 해당되지 않습니다.
※ 기준 중위소득 50% 금액(2025년 기준, 세전 월소득 기준)

이 표에 해당하는 가구는 ‘희망저축Ⅱ’ 신청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지원 내용
저축하면 정부도 저축해줍니다
이 제도의 핵심은 저축 매칭 방식입니다.
가입자가 매월 10만 원 이상 저축하면, 정부도 동일하게 10만 원을 지원금으로 적립해 줍니다.
즉, 매달 20만 원이 쌓이는 셈입니다.
3년간 유지하면 최대 720만 원(본인+정부 지원금)을 만들 수 있고,
정책 대상에 따라 추가 장려금까지 받을 수 있어 실질적으로 자산 형성이 가능합니다.
또한 2025년 신규 가입자부터는 근로소득장려금 차등 지원이 적용된다고 합니다.
- 1년차: 월 10만 원
- 2년차: 월 20만 원
- 3년차: 월 30만 원
꾸준히 유지할수록 더 많은 장려금을 받을 수 있어,
장기적인 자립 기반을 설계하는 데 매우 유리합니다.

반드시 충족해야 하는 4가지 지원 요건
정부지원금을 전액 수령하기 위해서는 아래 4가지 조건을 모두 충족해야 합니다.
- 매월 10만 원 이상 저축 유지
- 3년간 근로활동 지속
- 자립역량교육 10시간 이수
- 자금사용계획서 제출
단순히 저축만 하는 것이 아니라, 근로를 유지하면서 자립 의지를 보여야 합니다.
이 조건들을 모두 충족해야만 정부의 매칭금과 장려금을 100% 받을 수 있습니다.
신청 기간과 방법은?
2025년 희망저축계좌Ⅱ는 연 2회 모집을 진행합니다.
2차 모집: 2025년 7월 1일 ~ 7월 22일
3차 모집: 2025년 10월 1일 ~ 10월 24일
신청은 거주지 관할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하여 직접 접수해야 하며,
가구의 세대주 또는 주 소득원 중 취업자가 신청자여야 합니다.
모집 일정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기한 내 신청을 놓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중도 인출과 적립 중지
희망저축계좌Ⅱ는 유연한 운영도 가능합니다.
3년 만기 전 1회에 한해, 본인이 적립한 금액 내에서 중도 인출이 가능하며,
단 인출 후에도 잔고가 10만 원 이상은 유지되어야 합니다.
또한 적립 중지 신청도 최대 6개월까지 가능합니다.
다만, 적립이 중단된 기간은 정부 매칭금이 지급되지 않으므로 가급적 성실 납입을 권장합니다.
마무리
지금 시작하세요, 자산 형성의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희망저축계좌Ⅱ’는 저소득 근로 가구가 자립할 수 있도록 정부가 함께 저축해주는 기회입니다.
기초생활수급자나 차상위 계층 중 근로활동을 이어가고 있다면,
이 제도를 통해 3년 후 의미 있는 자산을 만들 수 있습니다.
신청 대상이 된다면 망설이지 말고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상담부터 받아보세요.
지원 조건을 충족한다면 정부의 든든한 지원이 여러분의 미래를 함께 설계해 줄 것입니다.








